FITI시험연구원이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먹는물 시험·검사 능력의 신뢰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FITI시험연구원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지정’을 위해 전문 검사 인력을 확충하고 관련 미량물질 분석 장비를 도입하는 등 꾸준히 검사능력을 향상시켜왔으며 까다로운 숙련도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고, 철저한 정도관리에 대한 현장평가 등 심사 과정을 거쳐 지정서를 교부 받았다.
이에 따라 FITI시험연구원은 앞으로 수돗물, 먹는 샘물, 먹는물 공동시설(약수터), 지하수 음용수 등 먹는물과 생활, 농업용수, 상수원수 등의 전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업무가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FITI시험연구원은 50여년 시험ㆍ검사 서비스 노하우를 지닌 국제공인 종합 시험ㆍ검사 기관으로 생활환경 및 산업환경으로 인한 국민의 건강상의 위해를 방지하고 보다 나은 쾌적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하여 수질, 토양, 대기, 실내공기질, 폐기물, 석면 등 다양한 환경 분석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 원장 노문옥은 “금번 먹는물 검사 기관 지정을 통해 환경 분야에서 요구하는 분석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였으며 몇 가지 미비한 분야를 확충하여 명실공히 환경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분석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면서, “정확하고 신속한 분석을 통해 환경보호 및 국민 건강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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