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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패션저널]
FITI시험연구원, 섬유제품 안전 세미나 개최
국내외 섬유제품 안전과 관련한 법적 규제 주제로 진행, 섬유단체 제품안전 담당자 2백여명 참석
[패션저널:윤성민 기자]FITI시험연구원은 23일 섬유센터 17층에서 국내외 섬유제품의 안전과 관련한 법적 규제를 주제로 섬유제품 안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FITI시험연구원의 고객사를 비롯한 섬유 유관 단체의 제품안전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 진행됐다.
전 세계적으로 인간의 건강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점증하는 시점에서, 이 세미나는 새로 도입되거나 강화되고 있는 각종 안전 규제에 대해 고객사 및 유관 단체의 체계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발표를 통해 국내외로 유통되는 섬유제품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모색하는 지식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고영균 FITI시험연구원 부원장의 개회사, 김연중 Gap International Sourcing Korea 이사의 주제발표(Product Safety Management of US Retailers), 김재갑 FITI시험연구원 해외마케팅 팀장의 주제발표(Safety Review of Textile Products through US recalls), 장진호 기술표준원 제품안전조사과 주무관의 주제발표(국내 섬유제품 안전조사 사례와 대응방향), 김유겸 FITI시험연구원 시험분석본부 본부장의 주제발표(Dirty Laundry in Korea - NPEs 사용 실태 조사 대응 방안)와 김홍관 FITI시험연구원 해외사업본부 본부장의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고영균 FITI시험연구원 부원장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도전 의식을 통해 FITI시험연구원을 글로벌 시험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사회를 맡은 김홍관 본부장도 “FITI시험연구원이 글로벌 시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FITI Plus+ 뉴스레터를 비롯한 여러 활동을 통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안전세미나와 같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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