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
세종테크노파크와 세종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신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재)FITI시험연구원(원장 전제구)은 오늘 8월 7일 마곡 본원에서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와 ‘세종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신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 적합형 스마트 산업’의 고도화를 목표로 자율주행차 인프라 구축 사업, 자율 주행 자동차 부품산업, 바이오 메디컬 산업 등의 활성화를 도모하여, 세종시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 혁신 거점기관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지역 대표 산업 및 첨단소재·부품산업의 기술력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세종지역 강소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 육성 및 지원 사업 협력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연계·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가 지원체계 마련 ▲신기술 국내·외 표준화를 통한 기술 선점 및 규제 대응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 있다.
FITI시험연구원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자동차, 바이오, 첨단소재·부품산업 및 기타 분야의 협력과제를 발굴하여 R&D 사업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 육성 체계를 마련하여, 세종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침을 세워 나갈 계획이다.
FITI시험연구원 전제구 원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연구기관과 산업 육성 기관이 업무 협력을 맺게 되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품질과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지원 방안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 육성 및 보호 등 세종시와 상생 발전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세종시 발전과 지역 혁신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글로벌 시험인증연구기관인 FITI시험연구원과의 협력체계 구축은 세종시의 대표 육성산업인 자율 주행 자동차, 바이오, 스마트시티 등 소재·부품산업의 기술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 내 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통하여 세종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