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 김영찬 원장은 6월 2일 (목) 섬유센터 17층에서 열린 「2016년 三優堂(삼우당) 대한민국 섬유 패션 대상」시상식에서 산업진흥 글로벌 시험연구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섬유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중소기업청, 한국섬유수출입조합, 한국패션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수상자와 노희찬 대표 등 전현직 섬유 패션업계 단체장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김영찬 원장은 지난 2월 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하여 지방 출장과 세미나, 컨퍼런스, 업무협약 등 릴레이로 이어진 행사를 차질 없이 소화하며 열정적인 행보를 보여온 바 있다. 그리고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현지 소재 기업에 연구원의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FITI시험연구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것에 탁월한 경영력을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구원 운영 및 조직 관리에서 혁신적 경영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기업의 체질개선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으며, 직원 복리 증진 및 노사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과정들은 관련 산업의 기술력 향상을 돕고 생산성 향상 뿐 아니라 지속적인 표준화 품질 혁신으로 국가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고 있는 것이다.
김영찬 원장은 “섬유 패션인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영예로운 삼우당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연구원과 섬유 산업의 진일보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